
신한금융투자로 이용중인데 에스엔피가 종류가 여러개인가요 ? 앞에 이름이 붙은것들이 몇개있는데그게 어떤의미인지 궁금합니다제일 보편적인게 타이거 에스엔피500으로 알고있는데 이거 그냥 주식사듯이 그냥 매수하면되나요?두번째로 궁금한건에스엔피는 미장아닌가요 근데 국내에 미국타이거S&P500 이란 항목으로 있고 지금시간으로 국내주식처럼 거래가가능한데똑같은건가요?
질문 요약부터 드리자면,
S&P500(에스엔피) 관련 상품이 왜 여러 개 있는지,
‘타이거 S&P500’ 같은 ETF는 주식처럼 쉽게 매수할 수 있는지,
그리고 미국 주식이 아닌데도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타이거 S&P500’이
미국 S&P500이랑 똑같은 건지 궁금하시다는 내용이네요.
40대 주식 공부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쉽고 성의 있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역시 오랜 기간 주식투자를 하며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40대 투자자입니다.
처음 접할 땐 헷갈리는 부분이 많죠!
S&P500 관련 ETF가 여러 개인 이유
S&P500을 추종하는 ETF는 운용사마다 상품명이 다르게 붙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타이거(TIGER), 코덱스(KODEX), KBSTAR, ARIRANG 등 다양한 증권운용사에서
S&P500 지수를 따라가는 ETF를 만듭니다.
‘타이거 S&P500’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만드는 ETF고,
‘KODEX S&P500’은 삼성자산운용에서 운용합니다.
각 운용사가 수수료, 환헤지 여부, 추적 방식 등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타이거 S&P500 ETF는 주식처럼 매수 가능
네, 국내 증권사 주식계좌(신한금융투자 등)에서
일반 주식처럼 해당 ETF 코드를 검색해 손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즉, 실시간 국내 시장(코스피/코스닥)에서 거래가 됩니다.
국내 상장된 S&P500 ETF와 미국 주식의 차이
타이거 S&P500, 코덱스 S&P500 등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입니다.
미국 S&P500 주가를 추종하지만, 국내에서 원화로 사고팔 수 있고,
거래 시간도 국내 주식과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 본토 S&P500 ETF(예: 미국 SPY, IVV 등)와는 직접 동일하지 않고
운용 방식, 환차손/환차익, 추종 정확도 등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즉, “미국 주식 지수”를 국내에서 손쉽게 쫓아가는 상품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요즘 국내주식시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운데,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제가 직접 공부해서 정리한 요즘 가장 핫한 최신 테마주 리스트도 꼭 한번 보러 오세요!
지금 클릭하지 않으면 늦을 수도 있으니 서둘러서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으셨다면 공감이나 댓글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소통하는 거 좋아하니까 자주 찾아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