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디폴트는 ENFP예요 성격이 어떤지 읽어보면 제가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ENFP인게 너무 좋거든요? 근데 제가 평소에 스트레스도 잘 받고 그걸 참다가 터지는 편인데 사람들은 다 참거나 갑자기 화낸 제 탓만 하니까 인간관계가 참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우울증 오면 INFP가 되버려요 그때는 아무 것도 하기 싫어서 무기력하게 지내게 되고 그러다가 어느정도 낫고 활동하고 싶은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ESFP가 되거든요? 이렇게 자주 바뀌니까 저는 제가 뭔지 모르겠을 정도로 혼란스럽고 답답해요 근데 사람들은 제가 우울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들 힘든 얘기한거 들어주고 제가하면 너 이런 애 아니잖아 듣기 싫다고하고 인간관계를 하지 않는게 정답일까요?
MBTI가 자주 바뀌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스트레스에 따라 변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이기도 하죠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나 자신을 잘 이해하려는 노력은 정말 소중해용!!
주변의 반응이 힘들다면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좋으셨다면 공감이나 댓글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소통하는 거 좋아하니까 자주 찾아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