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가구 주택 온수 누수 질문 드립니다.아래집 반지하가있는데 외벽, 계단쪽 천장에 물이샌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계단에 보일러가 있는데 그위치 아래벽과 천장이 새고 있습니다.전세라 집주인이 근처업체 연락해서 불렀는데 온수 누수라면서 계단에 있는 보일러 온수 밸브를 잠궈야한다고 합니다.그런데 당시 집을 비운 상태라 장시간 물을 쓰지않았는데 저희쪽 배관 문제라고 하더라구요.그 이후 밸브를 잠그고 자고 일어나도 물이 새는 걸 보긴 했었구요. 아래와 같이 문의드려요.1. 온수 밸브를 잠구면 잔여 물조차 안나오던데 온수밸브가 열린채로 온수 누수가 있을 수 있나요?2. 온수 누수라는데 보일러 에러코드는 뜨지 않았고, 가스비는 이전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외벽에 물이 줄줄 흐르는 정도로 새는데도요.3. 업체에서 탐지만 하고 갔는데 물을 안튼 상태에서 온수 밸브만 열었다 잠궜다 하면서 청음식 탐지기로 위치를 찾았다고 얘기합니다. 물을 쓰지도 않는데 탐지가 가능한건가요?다가구주택이라 계량기가 별도로 없어서 계량기 확인은 못했습니다.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고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배관 누수는 집주인이 수리비용을 부담합니다.
평상시 물이 보일러로 공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싱크대에서 수전을 틀면 온수가 나옵니다.
수전까지는 항상 물이 공급되어 있는 상태로 있습니다.
보일러에서 수전 사이에 배관에 문제가 생기면 누수가 발생합니다.
보일러 아래 급수 밸브를 잠그면 더 이상 물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누수가 멈춥니다.
좋으셨다면 공감이나 댓글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소통하는 거 좋아하니까 자주 찾아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